이날 대통령상은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수상했고, 국무총리상은 (사)e새생활운동중앙회(정보문화진흐앙) ㈜시지온(정보문화기술상) 최진영 고려대학교 교수(정보문화교육상)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은 (사)크리에이티브커먼즈코리아(정보문화진흥상) 라인플러스(정보문화기술상) 창현고등학교(정보문화교육상)이 수상했다.
총 54개의 개인 및 단체에게 주어지는 정보문화실천유공 장관표창에는 ㈜동아닷컴을 포함해 KT그룹 희망나눔재단, 파라다이스 복지재단 등이 이름을 올렸다.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제2차관은 이날 시상식에서“모든 생활의 영역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정보통신 기술을 국민들이 폭넓게 수용하도록 돕고 정보통신 인재를 길러내는 일이 새로운 도전과제다”라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미래부 제2차관, 한국정보화진흥원장, 캠코 이상연 부사장과 함께 ‘IT 희망 나눔 기부공매’ 낙찰대금에 자체 기부금을 더해 총 1200만원 규모의 스마트 기기 30대가 전달됐다.
동아닷컴 임동훈 기자 arod7@donga.com 사진 |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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