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숙명여대 중앙도서관 세계여성문학관에서 미국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글로벌 여성 관련 이슈를 책임지는 캐서린 러셀 세계여성문제 전담대사가 간담회를 연 뒤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러셀 대사는 유엔이 정한 세계여성폭력추방 주간을 맞아 “여성 경력 단절은 경제적 관점에서 국가가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앞줄 왼쪽부터 미셸 아웃로 주한미대사관 외교관, 레슬리 바셋 주한 미 부대사, 류지영 새누리당 국회의원, 러셀 대사, 황선혜 숙명여대 총장, 박동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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