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원 신한은행장(사진 오른쪽)이 24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13년도 일자리 창출지원 유공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서 행장은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지원과 사회적 약자 고용 확대를 통한 따뜻한 금융 실천, 시간제 일자리 창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한은행은 2011년부터 올해 6월까지 3393명을 신규 채용했다. 또 ‘Job-S.O.S(Sharing Of Shinhan) 프로젝트’를 통해 934억 원의 재원을 마련하고 최근까지 1300개 이상의 중소기업에서 8100여 명이 신규 고용되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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