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는 26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의 한 음식점에서 직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영세 상인을 돕고 점포를 재개장하는 행사(사진)를 열었다고 밝혔다. 하나SK카드 ‘재능기부봉사단’ 직원 9명은 미소금융재단의 지원을 받는 가맹점 중 한 곳을 골라 3개월 동안 경영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과 마케팅 기법을 조언했다. 점포의 디자인 개선 작업도 도왔다. 이날 행사에는 정해붕 하나SK카드 사장이 직접 참석해 점포 주변 지역을 돌며 홍보물을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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