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나눔재단 새터민 학교 지원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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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나눔재단은 새터민 청소년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에 기초교재개발을 위한 사업 지원금으로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외환은행나눔재단은 2005년 12월 설립됐으며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 교육을 중점 지원하고 있다. 권택명 외환은행나눔재단 상근이사(사진 오른쪽)는 “북한에서 온 청소년들이 한국에 잘 적응하도록 돕는 것은 사회통합 및 인재양성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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