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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장후보, 안광한-이진숙-최명길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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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8 03:00
2014년 2월 18일 03시 00분
입력
2014-02-18 03:00
2014년 2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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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임 사장 후보가 안광한 MBC플러스미디어 대표이사 사장(58), 이진숙 워싱턴지사장(53), 최명길 인천총국 부국장(54)으로 좁혀졌다.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는 17일 오후 임시 이사회를 열어 신임 사장 지원자 13명에 대해 투표를 거쳐 득표 수가 많은 3명을 최종 후보로 뽑았다고 밝혔다.
방문진은 21일 오후 2시 정기 이사회를 열어 후보자 3명을 상대로 면접과 투표를 거쳐 차기 사장 내정자를 정한다.
#MBC 신임 사장 후보
#안광한
#이진숙
#최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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