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장학회’ 93명에 6억7800만원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26일 03시 00분


재단법인 천만장학회는 25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음식점에서 ‘제28기 장학증서 수여식’(사진)을 갖고 대학생 63명과 고등학생 30명 등 93명에게 장학금 6억7800만 원을 전달했다. 천만장학회는 고 이장균 삼천리그룹 창업주의 두 아들인 고 이천득 삼천리 부사장과 이만득 삼천리 회장이 출연한 사재를 기반으로 1987년 설립됐다. 이 장학회는 지금까지 학생 1489명에게 총 38억8000여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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