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 국회의원(충남 보령, 민주공화당)을 지낸 최종성 전 의원(사진)이 25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은 육군사관학교 8기로 임관해 건설부 차관, 한국주택사업협회회장 등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최기복 여사와 아들 창순 씨(삼풍가든 부사장), 용순 씨(안양시청 근무), 딸 희순 씨, 옥순 씨, 사위 지덕현 씨(전 보광그룹 사장)가 있다. 빈소는 서울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3월 1일 오전 9시. 장지는 경기 의왕시 오전동 선산. 02-3410-6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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