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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초음파 세계적 권위자 오재건씨, 삼성 ‘심장뇌혈관병원’ 초대원장으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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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3 03:00
2014년 3월 13일 03시 00분
입력
2014-03-13 03:00
2014년 3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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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건 메이요 클리닉 순환기내과 교수(62·사진)가 12일 삼성서울병원이 개설한 ‘심장뇌혈관병원’의 초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오 교수는 심장 초음파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연구자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1986년 미국 최고 병원으로 손꼽히는 메이요 클리닉 조교수로 임용된 후 국제학술지에 3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총 6개 언어로 번역된 심장초음파 교과서 ‘디 에코 매뉴얼(The Echo Manual)’을 출간했다.
#오재건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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