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사영화상 남녀연기상 송강호-심은경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20일 03시 00분


4년 만에 열린 춘사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변호인’이 남자연기상(송강호)과 신인감독상(양우석)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여자연기상은 ‘수상한 그녀’의 심은경이 받았다. 1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그랑프리인 최우수감독상은 과반 득표자가 없어 나오지 않았다. 2010년까지 이천춘사대상영화제로 열리던 이 영화제는 비리 문제로 중단됐다가 올해 이름을 바꿔 19회를 맞았다.
#춘사영화상#변호인#송강호#심은경#수상한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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