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 전국 학생-어머니 백일장 19일 인천축구경기장서 열려

새얼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제29회 ‘새얼 전국 학생·어머니 백일장’이 19일 오후 3시 인천 남구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다. 백일장은 초등 2개부(3·4학년, 5·6학년)와 중학생부, 고교생부, 어머니부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행사 당일 주제가 정해지면 시와 산문을 선택해 글짓기를 하면 된다. 학생부는 지도교사의 추천을 받아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행사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새얼백일장은 매년 300명 안팎의 수상자를 선발하고 있으며 고교생 수상자에게는 대입 특례입학 또는 입학 가산점 부여의 혜택을 준다. 032-885-3611, www.saeu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