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해경 유자녀에 장학금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9일 03시 00분


신한금융그룹은 8일 해양경찰청과 순직 해양경찰관 유자녀 장학금 지원 협약을 하고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했다(사진). 협약에 따라 순직 해양경찰관의 대학생 자녀 14명은 졸업할 때까지 매년 각각 600만 원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신한금융그룹은 생활 여건은 어렵지만 학업성적이 우수한 인재를 지원하기 위해 2006년 신한장학재단을 설립한 뒤 4364명에게 139억3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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