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부패 - 법치주의 확립 목표, 바른사회운동연합 24일 출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23일 03시 00분


바른사회운동연합(상임대표 신영무 전 대한변호사협회장·사진)이 2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창립식을 열고 공식 출범한다. 바른사회운동연합은 ‘반부패 및 법치주의 확립’을 목표로 한 시민운동단체로 이홍구 이수성 전 총리,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 사공일 전 무역협회장,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 등 법조계, 관계, 재계 인사 100여 명이 고문과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창립식과 함께 열리는 세미나에는 김영란 전 대법관이 한국 공직윤리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연사로 나선다. 이 밖에 발라 레디 싱가포르 수석검사장, 이언 스콧 홍콩대 교수가 주제 발표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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