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민창기 씨(사진)가 4일 오후 7시 30분 별세했다. 향년 78세. 고인은 TBC에서 방송 생활을 시작해 KBS MBC SBS에서 아나운서로 일했고, 이후 정계에 입문해 2002년 대선 때 국민통합21 후보단일화추진단장을 맡았다. 유족은 부인 김민자 씨와 현석(롯데백화점 이사·러시아사업부문장) 경탁(법무법인 지석 대표변호사) 현수(비비상떼 대표이사) 3남.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17호, 발인은 8일 오전 7시 30분, 장지는 충남 천안공원묘지. 02-3410-6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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