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헌 동서 회장(사진)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4일 충북 오송 C&V센터에서 개최한 ‘제1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 회장은 국내 최초로 인스턴트커피를 생산해 수입 제품이 장악하고 있던 국내 식품산업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커피믹스 개발 초기부터 소비자 불만 해결을 위한 전담 조직을 구축해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했다.
박금덕 (주) 서흥 부사장은 산업포장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향란 부산소비자연맹 회장(대통령표창) 등 총 177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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