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피지 명예영사에 송용희씨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8일 03시 00분


피지정부는 28일 송용희 에너지경제.GIMCO 회장을 주한 명예영사로 임명했다. 이에 따라 송 명예영사는 양국 간 경제발전은 물론 문화 교류 등 다방면에서 민간 외교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피지공화국은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에서 2,100km 북쪽에 있으며, 영국으로부터 1970년에 독립하였고 양국은 1971년 1월에 공식 외교 관계를 수립 43년 동안 우의를 다져온 우방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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