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초월해 사법 협력을…” 국제법률심포지엄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9일 03시 00분


송상현 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오른쪽)이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법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4 국제법률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ICC는 전쟁범죄, 반인도적 범죄 등을 처벌하기 위해 2002년 7월 출범한 최초의 상설 국제재판소로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다. 송 소장은 “국경을 초월한 사법 협력을 통해 법치주의 원칙을 준수하고 인권과 자유가 존중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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