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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미스코리아 眞 김서연 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16 09:52
2014년 7월 16일 09시 52분
입력
2014-07-16 03:00
2014년 7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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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김서연 씨(22·이화여대 경영학·사진)가 2014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됐다. 김 씨는 방송 앵커로 활동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수민 씨(20)와 이서빈 씨(21)는 각각 선으로 뽑혔다. 류소라 씨(20)와 백지현 씨(21), 이사라 씨(23), 김명선 씨(21)는 미를 차지했다. 우정상은 박가람 씨(22), 포토제닉상은 주가을 씨(20)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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