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제 전 국회의원(11대·사진)이 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8세. 고인은 1960년 법무부 검찰관, 육군 제5군단 법무참모, 서울지검 검사로 일하다 1981년 민정당 국회의원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아들 주한(자영업) 주용 씨(대우정보시스템 이사), 딸 미영 연임 지완 주은 씨, 사위 한동엽(젠트라드 대표이사) 이상준(동해병원 진료부장) 최덕원(기업은행 주엽지점 부지점장) 김효상 씨(티파니코리아 대표)가 있다. 빈소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장지는 충남 천안시 목천읍 선영. 02-2227-7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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