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관광진흥비서관 박강섭씨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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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7일 대통령관광진흥비서관에 박강섭 국민일보 관광전문기자(55)를 임명했다. 박 신임 비서관은 충북 영동 출신으로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국민일보에 입사했다. 2001년부터 관광전문기자로 활동하며 한국관광기자협회 초대 회장, 국립공원관리공단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관광진흥비서관은 지난해 5월 류정아 비서관이 사임한 뒤 8개월째 공석이었다. 이로써 청와대는 인사혁신비서관만 공석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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