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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 소프트웨어 발표회… 44명 포상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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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1 03:00
2015년 1월 21일 03시 00분
입력
2015-01-21 03:00
2015년 1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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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1회 초중등 소프트웨어 교육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 발표회는 미래부가 주력하는 소프트웨어 교육 추진 및 확장 정책의 일환이다.
올해 미래부는 소프트웨어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더 많은 교육 기회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교육 시범학교를 선도학교로 개편하고 136개교 이상으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연 2회 개최했던 소프트웨어 창의캠프를 총 14회 개최하기로 했다.
성과 발표회에서는 소프트웨어 교육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자리와 함께 소프트웨어 교육 수기 공모전 우수작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미래부 장관상인 최우수상은 8명이 수상했다. 우수상 12명, 장려상 24명 등 총 44명의 교원 및 학생이 상을 받았다.
신선미 동아사이언스 기자 vami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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