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女장군 출신 법조인’ 1호인 이은수 변호사가 26일 사무실 앞에서 활짝 웃으며 “돈보다 약자 편에 서는 변호사가 되겠다”고 했다. 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

‘女장군 출신 법조인’ 1호인 이은수 변호사. 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

‘女장군 출신 법조인’ 1호인 이은수 변호사. 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

2012년 고등군사법원장에 임명된 이은수 당시 준장. 동아일보 DB

2005년 육군 보통군사법원장에 임명된 이은수 당시 중령. 동아일보 DB
댓글 16
추천 많은 댓글
2015-01-30 06:53:47
대한항공 쇄신은 언제하나? 박창진 사무장의 정상근무를 메스콤에 천명하라고 여러차례 외쳐도 모르쇠요 가혹하게 파면된 사무장의 복직도 모르쇠다. 조양호회장의 쇄신은 말뿐이다. 갑질하는 제왕적일가의 횡포가 근절되지 않으면 대한항공의 쇄신은 요원하다
2015-01-30 09:38:05
이렇게 훌륭한 인재는 로펌으로 보낼것이 아니라 여성부 장관으로 등용해야 하는것 아닌가 ?
2015-01-30 10:45:35
출세가도를 달란것은 사실이고 .. 일종의 특별함.. 자신의 노력도 중요 한 부분이고.. 주변의 도움도 사실이다. 남성의 경우도 마찬 가지 라면 .. 마치 주변의 도움도 없이 오직 ㅈ신이 모든것이 잘나서 그랬다는 식 논지는 참으로 위험한 발상이다. 오만함은 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