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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委 비상임위원 이은경 변호사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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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6 03:00
2015년 2월 6일 03시 00분
입력
2015-02-06 03:00
2015년 2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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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는 비상임 인권위원에 이은경 법무법인 산지 대표변호사(51·여·사진)를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신임 위원은 사법시험 30회 출신으로 서울중앙지법 판사와 사법연수원 외래교수를 지냈고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 대한변호사협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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