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한 마음’ 원로가수 정원씨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3월 2일 03시 00분


1960년대 인기가수 정원(사진)이 지난달 28일 서울 자택에서 급성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향년 72세. 1960년대 극장 쇼 무대에서 인기를 얻은 고인은 ‘허무한 마음’ ‘미워하지 않으리’ ‘무작정 걷고 싶어’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유족으로 부인과 두 아들이 있다. 빈소는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은 2일 오전 9시 반. 02-2019-4005
#허무한 마음#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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