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동아일보사가 후원하는 제30회 새얼 학생·어머니 백일장의 수상자 300명이 28일 발표됐다. 1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백일장에는 전국에서 52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이경림 시인, 윤후명 소설가 등 50여 명이 심사를 했다. 시와 산문 부문의 장원 10명 등 수상자 작품은 모두 ‘새얼문예지’에 실려 전국 도서관 등에 배포된다. 부문별 장원 수상자는 △시=강주형(인천 청량초) 오시우(인천 논현초) 박윤진(인천 원당중) 김대연(경기 고양예술고) 신하열(인천 부평구) △산문=이예린(인천 검암초) 이정윤(경기 함현초) 최서영(인천 해원중) 이다연(경기 이현고) 최미자(인천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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