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사진 뒷줄 가운데)이 어린이 텃밭학교 ‘교장선생님’이 됐다. 농식품부는 2일 경기 과천시 로고스센터 옆 텃밭에서 ‘꿈틀 어린이 텃밭학교’ 입학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 장관은 이 텃밭학교의 교장을 맡아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에 서울 경기지역 초등학생들과 600m² 크기의 텃밭을 가꿀 예정이다.
어린이 텃밭학교는 농식품부가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을 아이들에게 알리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었다. 농식품부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텃밭을 만드는 사업을 시범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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