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9일 7개부문 86명 겨뤄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5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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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회장 신경숙)는 9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 대학원 국제회의실에서 ‘제9회 대한민국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2007년부터 매년 열린 이 대회는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단체부 등 7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날 본선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86명이 참가한다.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중국 교육부 초청으로 중국문화탐방 기회가 제공된다. 중국 체류 비용은 전액 중국 교육부가 부담한다. 이번 대회는 국회,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주한중국대사관,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등의 기관과 동아일보, 런민(人民)일보, 중국중앙(CC)TV, IBK기업은행, SK텔레콤, 중앙대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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