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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문학상-국학상, 김사인-이강옥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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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8 03:00
2015년 5월 8일 03시 00분
입력
2015-05-08 03:00
2015년 5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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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인 시인과 이강옥 영남대 교수가 제15회 지훈문학상과 지훈국학상 수상자로 7일 선정됐다. 김 시인은 시집 ‘어린 당나귀 곁에서’, 이 교수는 저서 ‘일화의 형성 원리와 서술 미학’이 수상작이다. 시상식은 2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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