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한홍수 前 한일은행장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6월 20일 03시 00분


한홍수 전 한일은행(현 우리은행) 은행장(사진)이 18일 별세했다. 향년 94세. 1944년 만주건국대를 졸업한 고인은 한일은행에 입행해 지점장, 이사, 상무 등을 거쳐 1973년부터 1974년까지 행장을 지냈다. 그 후 동서증권에서 사장, 회장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서자희 씨와 아들 상원(연세대 의대 교수), 딸 상화 상혜 상희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은 21일 오전 9시. 02-2227-7580
#한홍수#한일은행장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