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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아프간 여배우 골바하리,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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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8 03:00
2015년 9월 8일 03시 00분
입력
2015-09-08 03:00
2015년 9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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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여배우 마리나 골바하리가 선정됐다. 제6회 BIFF에서도 사회를 맡았던 송강호는 ‘괴물’(2006년),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년) 등 장르를 불문하고 뛰어난 연기로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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