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 회장(61·사진)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제42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관련 분야의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뉴크라운관광호텔의 송동희 대표이사도 후배 호텔인 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동탑산업훈장은 그랜드코리아레저 김형직 상무이사가, 철탑산업훈장은 광주광역시관광협회 김홍주 회장이, 석탑산업훈장은 모두투어네트워크 홍기정 부회장이 각각 수상하는 등 190명(단체 포함)이 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외화 획득에 기여한 우수 관광업체로 선정돼 1억불 관광진흥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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