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전화통신’ 부른 원로가수 남백송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0월 1일 03시 00분


1950년대 인기를 끌었던 원로 가수 남백송(본명 김지환·사진) 씨가 지난달 29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고인은 1954년 데뷔했으며 대표곡으로 ‘전화통신’ ‘방앗간 처녀’ ‘죄 많은 인생’ 등이 있다. 고인은 KBS 1TV ‘가요무대’ 최다 출연자로 선정된 바 있다. 유족으로 부인과 2남 1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은 1일 오전 5시 반. 02-2227-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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