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분양시장에서 100% 완판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누리산업개발(대표 김동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한국의 최고경영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누리산업개발은 중소기업과 벤처, 소자본 점포 등의 창업을 지원하던 한누리 창업컨설팅을 모태로 2003년에 출범했다. 호남지역에 둥지를 틀고 직원 1명으로 출발했지만, 지금은 3개 법인에 모델하우스 6개 동시 오픈 능력을 지닌 알짜 분양대행 회사로 성장했다.
2011년부터는 특화된 분양마케팅 기법을 도입해 전체 현장에서 오픈 3개월 내에 100% 조기 분양 완료라는 놀라운 성적을 올리는 등 분양마케팅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누리산업개발은 전문 디벨로퍼(땅 매입부터 기획·설계·마케팅·사후관리까지 총괄하는 부동산 개발업체)로 성장하기 위해 하이랜드㈜를 설립하기도 했다.
각종 상업용 및 업무용 빌딩 개발에서부터 지주 공동사업까지 진행하고 있는 하이랜드는 광주 옛 화니백화점 부지에 구도심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충장아트원 개발 사업에 PM 및 분양마케팅사로 참여해 1개월 내 완전분양을 이뤄내는 저력을 보였다. 김동기 누리산업개발 대표는 ‘실천형 CEO’다. 직접 발로 뛰고 함께 고생하는 과정에서 해답을 찾는 실천경영을 중시한다.
그는 “인재가 모이는 기업,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을 모토로 10년 성공신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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