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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솔상, 홍윤표-이판정-이현종 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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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1 03:00
2015년 10월 21일 03시 00분
입력
2015-10-21 03:00
2015년 10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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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한글 연구와 교육에 종사하고 국어정보화와 전산화를 위해 노력한 홍윤표 전 연세대 교수가 제37회 외솔상 문화 부문 수상자로 20일 선정됐다. 이 상은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1894∼1970)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판정 넷피아 대표와 이현종 의당붓한글모임 명예회장이 각각 실천과 공로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시상식은 22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세종대왕기념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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