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의술 덕분에 다시 섰어요” 히딩크 前감독 의협 홍보대사 위촉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1월 4일 03시 00분


거스 히딩크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사진)이 3일 대한의사협회 명예홍보대사에 위촉됐다. 히딩크 감독은 3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의협회관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한국 의술 덕분에 지금 여기 서 있을 수 있게 됐다”라며 “한국 의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무릎 관절염을 앓던 히딩크 감독은 지난해 1월 송준섭 서울제이에스병원장에게서 세계 유일의 제대혈 줄기세포 치료제인 카티스템을 이용한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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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추천 많은 댓글

  • 2015-11-04 12:37:02

    우리 역사상 4강 신화를 이루게한 거스 히딩크에게 의술로 보답한것 정말 잘한것아다.

  • 2015-11-04 17:24:00

    북빨동네 들어갔다 나온 늠들치고 빨간물 안든넘 있더냐? 박근혜 대통령도 북빨동네갔다와서 비참한 생활상을 확인한후 대한민국에 대한 애정이 더욱 깊어졌건만~거시기인민 당원들 목사 땡중 반정부사회단 집단들 지금노니는꼴을보면 알잖어 반국가행위짓...생각좀하고 살아랏!

  • 2015-11-04 17:00:13

    북빨동네 들어가면 자동으로 빨된다...^^ 북빨 공작전문가로부터 자기도모르게 훈련받게되고 그게 진실인양 좋아하다가 남에게 전파하게되는 ' 간첩;이 된다~ 딩크할배도 다름이 없을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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