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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오 국제대 이사장-총장-교수들 청년희망펀드에 3000만원 기탁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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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0 03:00
2015년 11월 10일 03시 00분
입력
2015-11-10 03:00
2015년 11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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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의 한만오 이사장과 장기원 총장 및 보직교수들이 청년희망펀드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 한 이사장은 “젊은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열정적으로 도전하며 건강한 미래를 건설할 수 있도록 청년희망펀드가 큰 디딤돌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 총장은 “청년 실업으로 어려운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청년희망펀드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청년 일자리 사업 지원 활동이 더욱 확산되고 취업준비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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