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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 씨 200만원 김대기 씨 100만원… 동아꿈나무재단에 장학금 보내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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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0 03:00
2015년 11월 10일 03시 00분
입력
2015-11-10 03:00
2015년 11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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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문화원 김윤철 원장이 9일 불우학생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동아꿈나무재단에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 원장은 1990년부터 지금까지 230회에 걸쳐 4억453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고려대 김대기 경영대 교수도 불우학생 장학금 100만 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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