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의 시민영웅’ 20명 시상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2월 10일 03시 00분


올 초 경기 의정부시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시민 대피를 도운 이승선 씨(50)가 9일 서울 마포구 백범로 본사에서 에쓰오일이 개최한 ‘2015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에서 최고 시민영웅에 선정됐다. 에쓰오일은 이날 이 씨 등 의로운 희생정신을 발휘한 시민 20명을 선정해 상금 총 1억4000만 원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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