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차녀 최민정 중위, 아덴 만 근무 마치고 모레 귀국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2월 21일 03시 00분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둘째 딸인 최민정 해군 중위(23·사진)가 아덴 만 파병 부대인 청해부대 근무를 마치고 약 6개월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20일 해군 관계자에 따르면 최 중위를 포함한 청해부대 19진은 23일 충무공이순신함을 타고 부산작전기지로 귀환한다. 최 중위는 올 6월 파병 당시 소위였지만 1일에 중위로 진급했다. 청해부대 19진 300여 명은 23일 환영식을 마친 뒤 약 20일간 휴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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