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병윤씨 서울대에 장학금 1억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2월 23일 03시 00분


서울대는 엄병윤 유라코퍼레이션 회장(74·사진)이 서울대 저소득층 학생들의 생활비를 지원하는 ‘선한 인재 장학금’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대는 9월부터 개교 70주년 장학금 모금 캠페인으로 ‘선한 인재 이어달리기’를 진행하고 있다. 1964년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한 엄 회장은 대한일보, 한국방송공사(KBS), 서울경제신문 기자로 활동하다 자동차부품 제조 업체인 세림공업(현 유라테크)을 창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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