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강학희 한국콜마 대표(사진)를 ‘2016년도 기술경영인상’의 최고기술책임자(CTO)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부문에는 홍사장 케이엠티엘 대표, 이광렬 그린칩스 대표, 김왕환 한국에어로 대표, 김선오 금성볼트공업 대표 등 4명이 선정됐다. 연구소장 부문은 이건호 두원중공업 소장과 박정식 엠아이디 소장이 공동으로 뽑혔다. 1997년 제정돼 올해 20회를 맞는 이 상은 산업기술 발전과 기술혁신 풍토 조성에 기여한 기술경영인에게 주어진다. 시상식은 24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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