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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7년만에 부부 서기관 정원-윤정주씨 나란히 승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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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6 03:00
2016년 3월 16일 03시 00분
입력
2016-03-16 03:00
2016년 3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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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에서 이례적으로 부부 서기관이 탄생했다. 1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인사에서 부총리실 소속 정원 서기관과 대외경제국 통상정책과 윤정주 서기관이 나란히 승진했다. 기재부에서 부부가 나란히 서기관에 승진한 것은 두 번째로 2009년 박상영 세제실 자유무역협정관세이행과장과 장보영 예산실 예산관리과장 부부 이후 7년 만이다.
#기재부
#정원
#윤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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