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시민유권자운동본부’ 출범

‘4·13총선 좋은 후보 선정을 위한 시민유권자운동본부’가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출범했다.

시민유권자운동본부는 이날 사회 각계 원로, 시민단체 대표, 직능단체 대표 등으로 ‘좋은 후보 선정 100인 위원회’를 발족시키고 29일 좋은 후보와 나쁜 후보 명단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0인 위원회에는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 박재완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인명진 목사, 영담 스님, 최돈희 한국과학교육단체 총연합회장 등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