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남상건 LG재단 부사장(가운데)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G와 함께하는 사랑의 다문화학교’ 4기 입학식을 열었다. 사랑의 다문화학교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두 가지 언어와 문화를 수용할 수 있는 강점을 활용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언어인재과정 32명, 과학인재과정 36명 등 총 68명을 선발했다. LG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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