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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서울대병원장 서창석씨 유력 朴대통령 前주치의… 1순위 추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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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3 03:00
2016년 4월 13일 03시 00분
입력
2016-04-13 03:00
2016년 4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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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서울대병원장에 서창석 전 대통령 주치의(55·사진)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병원 이사회는 12일 원장 후보들의 2차 면접평가와 투표를 거쳐 서 교수(산부인과)를 1순위 후보로 교육부 장관에게 추천키로 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오병희 현 원장(63·순환기내과)은 2순위로 추천된다. 당초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했던 방문석 교수(55·재활의학과)까지 3파전으로 진행됐지만, 그는 전날 후보직을 사퇴했다. 그동안의 관례에 비춰 볼 때 1순위 후보인 서 교수가 병원장에 임명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창석
#서울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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