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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伊도나텔로영화제 주제가상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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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0 03:00
2016년 4월 20일 03시 00분
입력
2016-04-20 03:00
2016년 4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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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미(사진)가 부른 영화 ‘유스’의 주제가 ‘심플송’이 18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도나텔로 영화제’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조수미는 이날 시상식에서 이탈리아 출신인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를 위한 헌정 무대에 올라 ‘넬라 판타지아’를 불렀다. 영화 ‘미션’의 주제곡으로 쓰였던 넬라 판타지아는 모리코네가 작곡했다.
#조수미
#유스
#주제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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