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보 아버지’ 오준호 교수 등 3명 과학기술훈장 창조장 받아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4월 22일 03시 00분


인간형 로봇 ‘휴보’의 아버지로 불리는 오준호 KAIST 교수와 이희국 LG 상근고문, 정연호 한국원자력연구원 정책연구원이 과학기술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창조장을 받았다.

21일 오전 10시 서울 성북구 화랑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 과학의 날·제61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번 기념식은 과학의 날(21일)과 정보통신의 날(22일)을 맞아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 진흥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 국가정보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유공자 등 121명이 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오준호#이희국#정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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