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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작품상 김민정 시인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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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2 03:00
2016년 4월 22일 03시 00분
입력
2016-04-22 03:00
2016년 4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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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민정 씨(41·사진)가 월간 ‘현대시’가 주관하는 제17회 현대시작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 ‘입추에 여지없다 세네갈산(産)’ 외 8편. 상금은 500만 원이며 시상식은 6월 10일 열린다.
#제17회 현대시작품상 수상자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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