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감찰본부장에 정병하 변호사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6월 14일 03시 00분


법무부는 13일 대검찰청 감찰본부장에 정병하 변호사(56·사법연수원 18기·사진)를 신규 임용했다. 진주고와 연세대 법대를 나온 정 신임 본부장은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장, 대검 검찰연구관, 대전지검 홍성지청장 등을 지냈다. 검사 퇴직 후 3년간 한국소비자분쟁조정위원장으로 일하다가 지난해 8월부터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로 일했다. 감찰본부장은 검사장급으로 임기 2년에 연임이 가능하다. 대검 사무국장에는 양희천 인천지검 사무국장(57)이 전보됐다.
#법무부#감찰본부장#정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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