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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 故 김진재 전 의원 명의 10억기부… 김세연의원, 부산과학관 5년간 후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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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 03:00
2016년 6월 30일 03시 00분
입력
2016-06-30 03:00
2016년 6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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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세연 의원(44·부산 금정·사진)이 부친인 고 김진재 전 의원 명의로 동남권 과학교육과 기술 발전을 위해 통 큰 후원을 한다. 국립부산과학관에 매년 2억 원씩 5년간 10억 원을 기부한다. 국립부산과학관은 29일 김 의원과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 이채윤 과학관 후원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회의 밤 행사를 했다. 이날 김 의원은 부친 명의로 10억 원을 기탁하기로 하고 약정식을 했다.
#새누리당 김세연 의원
#고 김진재 전 의원
#부산과학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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